일상

어떤 선물3

미소1004 2020. 9. 6. 02:16

토요일 아침
‘아침에 집 앞에 조용히 배달하고 갑니다.’라는 톡과 함께 선물이 배달되어 왔다.
캘리 쓰시는 손목사님께서 남편 승진 선물로 새학교 생활을 기념하며 성구를 담은 글을 써 주셨다.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귀한 선물을 받았으니 받은대로 흘려보내며 살아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