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어머니와 식사

미소1004 2023. 5. 5. 18:49

호우주의보 내린 날.
오랜만에 어머니와 식사 약속 잡아서  명석에 있는 추어탕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머니께서 손톱에 예쁜 매니큐어를 바르고 계셨다. 천상 여자이심.
어머니 집에서 차 한 잔 하자고 하셨는데 어깨 통증이 있어서 차는 마시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