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엄마와 고향집에서

미소1004 2015. 12. 20. 01:45

엄마가 땅 매매 문제로 고향집에 오셨다.


그간 지나 온 이야기가 오가고 속상했던 일, 기쁜 일, 이야기 이야기 이야기들이 타닥타닥 타들어가는 밤.
엄마가 있어서 좋다.
밤 늦게 집에 오는 길.
몇 번 이나 이길을 웃으며 오가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