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엄마하고 나들이

미소1004 2022. 6. 12. 09:04

엄마하고 남편이 있는 농막 갔다가
진양호 드라이브~
형부 시험일이라 둘이서 진양호 앞에서 간절히 기도했다.
엄마와의 시간을
좋은 시간으로 남기고 싶다.

저녁에는 독산리 쪽으로 남편과 자전거를 타고 가서 머위도 잘라오고 꽃도 꺽어 왔다. 엄마 보고 웃으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