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엄마하고 수제비 먹는 날

미소1004 2021. 8. 21. 21:20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억수 같이 내리는 토요일.
수제비반죽 만들어서 밀양으로.
멸치를 엄청 넣어 만든 육수는 엄마가 만드셨고
조개, 마늘, 파, 미역 그리고 부추를 넣었다.
몇 번이나 진짜 진짜 맛있다고 하셨다.
엄마가 좋아하시는 부추 가득 넣은 수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