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은 아팠다.
미소1004
2018. 7. 15. 17:01
오늘은 많이 아팠다.
예배를 잘 드릴 수가 없었다.
예배 시간 끝나고 목욕탕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니 훨씬 덜 아팠다. 오른 쪽 목줄기부터 등, 오른 쪽 허리를 지나 골반, 오른 쪽 다리까지 아프다. 만지면 감각이 다르다.
한 번 아파 봤으니 무서워서 꼼짝 않고 누워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