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제 만족하시오?

미소1004 2020. 12. 14. 22:17

주일날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밥, 국, 돼지고기간장불고기, 김치전, 알타리무김치 그리고 나물이 있었나?
여튼
식사를 마치고 남편은 설거지를 하고 나는 건조되어 나온 빨래를 개기로 했다.
설거지를 끝낸 남편이 설거지가 많아서 피곤하다고 했다.
이분이 정말...
그래서 친절한 나는
저녁에는 설거지가 전혀 필요없는 것이 있으니 그걸 먹자고 전자렌지 아래를 보여드렸다.
만족하시오?
그래도 점심은 집밥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