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2. 1 중국( 북경)
중국 북경 여행 계획
미소1004
2011. 12. 15. 15:18
필리핀 어학 연수가 무산되면서 헛헛한 마음에 중국 북경으로 눈을 돌렸다.
http://www.modetour.com/Package/Itinerary.aspx?MLoc=01&Pnum=14386437
북경 3박 4일 코스에 가격은 천차만별. 출발일에 따라 가격 차이가 어마어마하기도 하거니와 호텔과 식사에 따라 그야말로 부르는게 값인 해외 여행.
뭘 잘 모르니까 무조건 인터넷에서 눈알이 빠져라 쳐다보며 비교하고 날마다 들어가서 새로운 저가 상품이 뜨지 않았나 확인하기를 며칠 하고 나니 맘에 쏙 드는 상품이 하나 떴다.
1월 1일 주일 오후 14:20 출발일이 맘에 걸리긴 하지만, 예배 드리고 바로 출발하면 별 무리는 없을 것 같아서 추진하기로 맘 먹고 오늘 입금까지 완료했다.
4인 총 1464800원이니 1인당 366200원이다.
여행경비 229000원에 유류할증료 137200 아마 단체비자비는 별도로 받을 모양인가 보다.
거기에 기사팁이 1인당 40$ 발마사지 팁이 1인당 5$ 이 필수이고
워낙 저가이다보니 인력거 1인당 20$ 금면왕조 1인당 40$은 옵션이라도 꼭 해야할 듯 하다.
여행사에선 호텔 체크아웃할 때는 1000원을 배개 위에 두면 된다고 하고 짐 날라 주는 사람에게도 1000원을 주면 된다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전기제품 220V를 사용할 수있고 방마다 전기 포트가 있어 컵라면이나 차를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생수는 1000원 정도 하는데 보온병 몇 개는 필수로 챙겨가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커피와 핫초코 정도는 가지고 가야 할 것 같다. 날씨는 우리 겨울 날씨와 비슷하다고 하지만 목도리 장갑이 필수라고하니 이참에 갖고 싶던 벙어리 장갑을 저렴하게 하나 구입해볼까 싶다.
아무리 저가라도 이리저리 팁 붙고 뭐 붙고 하면 1인당 50만원 정도는 분명 들 것 같다. 대학원 입학금이 같은 시기에 물려 있어서 돈 걱정을 했는데 내가 사용하는 카드가 무이자 할부가 되어서 정말 정말 다행이다. 할부 3개월 하고 나니 5개월할 걸 하는 후회도 살짝.
이러나 저러나 아이들이 함께 하는 여행이니 잘 준비해서 재미있게 지내다 와야겠다. 마지막날 머물 춘휘원온천호텔이 기대된다. 3만 5천평이라고 하니 그 규모가 어마어마할 것 같다. 온천도 실캇하고...
1월에 터키 갈 때는 음식도 너무 달라서 입에 맞지 않고 물도 너무 비싸고 방에는 전기 포트도 없고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아시아는 참 좋다.
비슷해서...
http://www.modetour.com/Package/Itinerary.aspx?MLoc=01&Pnum=14386437
북경 3박 4일 코스에 가격은 천차만별. 출발일에 따라 가격 차이가 어마어마하기도 하거니와 호텔과 식사에 따라 그야말로 부르는게 값인 해외 여행.
뭘 잘 모르니까 무조건 인터넷에서 눈알이 빠져라 쳐다보며 비교하고 날마다 들어가서 새로운 저가 상품이 뜨지 않았나 확인하기를 며칠 하고 나니 맘에 쏙 드는 상품이 하나 떴다.
1월 1일 주일 오후 14:20 출발일이 맘에 걸리긴 하지만, 예배 드리고 바로 출발하면 별 무리는 없을 것 같아서 추진하기로 맘 먹고 오늘 입금까지 완료했다.
4인 총 1464800원이니 1인당 366200원이다.
여행경비 229000원에 유류할증료 137200 아마 단체비자비는 별도로 받을 모양인가 보다.
거기에 기사팁이 1인당 40$ 발마사지 팁이 1인당 5$ 이 필수이고
워낙 저가이다보니 인력거 1인당 20$ 금면왕조 1인당 40$은 옵션이라도 꼭 해야할 듯 하다.
여행사에선 호텔 체크아웃할 때는 1000원을 배개 위에 두면 된다고 하고 짐 날라 주는 사람에게도 1000원을 주면 된다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전기제품 220V를 사용할 수있고 방마다 전기 포트가 있어 컵라면이나 차를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생수는 1000원 정도 하는데 보온병 몇 개는 필수로 챙겨가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커피와 핫초코 정도는 가지고 가야 할 것 같다. 날씨는 우리 겨울 날씨와 비슷하다고 하지만 목도리 장갑이 필수라고하니 이참에 갖고 싶던 벙어리 장갑을 저렴하게 하나 구입해볼까 싶다.
아무리 저가라도 이리저리 팁 붙고 뭐 붙고 하면 1인당 50만원 정도는 분명 들 것 같다. 대학원 입학금이 같은 시기에 물려 있어서 돈 걱정을 했는데 내가 사용하는 카드가 무이자 할부가 되어서 정말 정말 다행이다. 할부 3개월 하고 나니 5개월할 걸 하는 후회도 살짝.
이러나 저러나 아이들이 함께 하는 여행이니 잘 준비해서 재미있게 지내다 와야겠다. 마지막날 머물 춘휘원온천호텔이 기대된다. 3만 5천평이라고 하니 그 규모가 어마어마할 것 같다. 온천도 실캇하고...
1월에 터키 갈 때는 음식도 너무 달라서 입에 맞지 않고 물도 너무 비싸고 방에는 전기 포트도 없고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아시아는 참 좋다.
비슷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