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지리산 대원사 계곡
미소1004
2016. 8. 6. 21:21
하림이는 친구 만나러 목포로 가고 더위 피해 지리산 대원사 계곡으로...
가기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한 중2를 끌고.
데려다 놓았더니 물속에서 나오질 않는다.
지리산 대원사 계곡 좋다.
국립공원 안이라 취사가 안되는데 라면을 먹고...커피도 마시고...
더 있고 싶었는데 피곤해 하는 하빈이 때문에 5시 30분 쯤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