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지리산 둘레길(산내~금계)에서 만나는 재미있는 풍경
미소1004
2014. 8. 9. 06:20
휴가 때 맞춰 내리는 비와 태풍으로 물놀이라 이름할 놀이를 다녀오지 못했다.
비가 약하게 오락 가락 할거라는 일기예보만 믿고 김밥에 물 한통 넣고 지난번 다 걷지 못한 둘레길 인월에서 금계 구간의 나머지 부분인 산내-금계 구간을 걸었다. 약 13킬로미터의 거리이니 내 걸음으로는 다섯시간은 족히 걸릴 것이다.
비가 와서 산속 길은 미끄럽고 또 마을길은 흐리니 걷기 좋았다.
생각해보면 둘레길은 거의 비가 올 때 걷게 되는것 같다.


점심을 먹고 산속 마을을 지나는데 재미있는 표지판들이 나온다.



하늘길이다.


저녁은 피자로---

비가 약하게 오락 가락 할거라는 일기예보만 믿고 김밥에 물 한통 넣고 지난번 다 걷지 못한 둘레길 인월에서 금계 구간의 나머지 부분인 산내-금계 구간을 걸었다. 약 13킬로미터의 거리이니 내 걸음으로는 다섯시간은 족히 걸릴 것이다.
비가 와서 산속 길은 미끄럽고 또 마을길은 흐리니 걷기 좋았다.
생각해보면 둘레길은 거의 비가 올 때 걷게 되는것 같다.
점심을 먹고 산속 마을을 지나는데 재미있는 표지판들이 나온다.
하늘길이다.
저녁은 피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