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직장일

미소1004 2024. 5. 11. 19:55

5월 중순인데 직장 일은 안정보다는 여전히 숨가쁘게 하루 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하루가 지나치게 힘든 날들의 연속이다.

출근길에 아이가 학교 가기 싫어한다고 하는 아이 아빠의 전화를 받았다.
이유는 친구가 괴롭혀서...그 하소연에 대해 그 아이의 행동에 대해 할 말이 많았지만 잘 지켜보고 며칠 후 전화 통화 다시 하자는 말씀을 드리고 통화를 마무리 했다.

여튼 매일이 전투다.
금요일에 진주로 이동수업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