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진양호 밤마실
미소1004
2018. 8. 1. 13:07
수요일 오후에 연수가 끝나는 남편이 어제 오후에 집에 들렀다.
주중에 도착한 '불빛정원' 모기퇴치용 랜튼도 시험해 볼겸 밤에 진주성으로 갔다.
민커피숍 야외벤치에 앉아 팔다리를 드러내고 불을 켰다. 모기 소리가 들리긴 했는데 물리지는 읺았다.
랜튼의 불빛 때문인지 아니면 뉴스에서 들은 것 처럼 날이 너무 뜨거워 모기가 살 수 없는 환경이어서 인지는 잘 모르겠다.
여튼 모기한테 물리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