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주성
미소1004
2017. 11. 12. 17:30
오후에 진주성에 잠깐 다녀왔다. 이십분 정도 머물렀다 돌아왔다. 10분 정도 서 있었더니 허리가 점점 아파왔다.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진주성을 보고 온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날씨가 흐려 반짝반짝 빛나는 감은 없지만 진주성을 내 두발로 밟아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