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진주 최저기온 1도 최고기온 10도
미소1004
2019. 1. 19. 22:25
경주 양동마을 가던 길을 돌려서 상림 다녀왔다.
이 따뜻한 날 따뜻한 동네를 떠나 추운 곳을 찾아 떠난 바보.
여튼 무작정 떠나 온 상림.
역시나 춥다.
의사의 조언대로 어제보다 시간을 좀 더 늘여 걸어보았다. 45분 걸었다.
걸을 땐 괜찮은가 했는데 이번엔 발가락과 엄지발가락 등쪽이 아프고 발 안쪽이 불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