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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빈이 생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10. 11:29
아침 5시 30분. 자기 옆 자리에 내가 없으면 신기하게도 알아차립니다. 기도하고 있는 방에 와서는 내 얼굴 확인하고 거실에서 내 기도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6시에 하림이 방의 알람이 울리고 하림이가 거실로 나오자 아빠는 자동으로 기상을 해야만 했습니다.
 모두다 내의 차림, 까치 머리를 하고 하빈이 생일 축하를 하였습니다.  생일 노래 부르고 잠시 부엌에서 고기 굽는 사이 케잌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래도 이쁜 사람들.
 하빈이 태어난지 6년 되는 날. 올 한해도 하나님께서 하빈이를 지키시고 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