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짧은 가족 캠핑
미소1004
2021. 3. 13. 16:34
남편은 얼마 전 부터 주말에 오면
"캠핑 갈래요?"라고 물어보았다.
나는
"아들들 데리고 다녀오세요. 난 쉴래요."
그렇게 캠핑이 한 주 두 주 미뤄지고...
어제 또 묻길래 안간다고 했다가 아침에 점심만 먹고 오자고 바리안마을로 향했다.
새로산 화로에 불을 피워 스테이크를 굽고 새로산 커피 포트로 커피를 내렸다.
선진리성을 돌아 집으로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