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창녕 우포늪
미소1004
2020. 2. 27. 19:38
동생한테 부탁한 고기 받으러 창녕에 들렀다. 한 시간 가까이 차 마시며 이야기하고 일어섰다. 올케가 고춧가루, 볶은 깨, 김치 한 통, 참기름 한 병을 챙겨 주었다. 우리 보다 형편 넉넉치 않은 올케가 나눠 주는 물건들을 고맙게 받아들고 왔다.
돌아오는 길에 근처에 있는 우포늪을 들렀다. 언제 들러도 좋은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