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하빈
첫째 오프날.
미소1004
2022. 11. 26. 19:22
사천 정미소까페
고성 상족암
아이가 가까이 와 있다는게 실감 나는 날.
금요일 오후 퇴근하고 사천에 있는 병원 들렀다가 아이 만나서 하룻밤을 함께 지냈다.
아이 코고는 소리에 밤새 잠을 거의 자지 못했어도 행복했던 하루.
아이가 말했다. 부모님 덕분에 어릴 때 다녔던 곳에 들르면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난다고. 많은 곳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감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