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초대

미소1004 2020. 7. 12. 18:48

장로님 권사님을 초대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선물로 양파를 가져다 주셨다.
두시 반 쯤 오셔서 여섯시에 가셨다.
생강차 매실차 요구르트 커피를 마시고
월남쌈 먹고 입가심은 다시 녹차로.
유쾌하고 감사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가실 때 모랑가 소금, 수제 요거트, 우유를 선물로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