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하빈

친구가 좋은 나이

미소1004 2011. 4. 2. 12:26

"엄마, 나랑 분수대 알뜰시장 가요."
"그래, 가보자."
알뜰시장에서 친구를 본 녀석
"엄마, 나중에 만나요."
그리곤 친구들과 어울려 몇가지를 사더니 자전거를 타고 쏜살같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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