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커피가 있는 아침

미소1004 2011. 1. 15. 08:50
방학이라고 해도 아침 식사는 항상 8시 전에 먹는다.
배가 고파 잠이 깨는 아이 덕에 늘 이른 아침을 먹고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
하림이는 교회에 LT를 가고 남편은 오늘 귀국을 한다.
하빈이와 나는 어제 구입한 스테이크를 구워 아침을 먹었다.
어제 저녁에도 닦은 방을 닦고 또 닦고.
그리고 물을 올려 따뜻한 커피를 한 잔 하며 내손에 들어온 NX10으로 사진을 찍어본다.
좀 있다 하빈이와 병원을 다녀올 참이다.
여유 있는 토요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