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커피가 있는 주말 저녁
미소1004
2015. 10. 16. 19:17
이 시간들의 소중함을 안다.
요즘의 하루 하루는 너무 소중해서 어제로 보내주기가 싫다.
이번 여름 빈이랑 둘이서 로마 콜로세움 갔다가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들렀던 가게에서 구입한 포트와 잔. 그 때 생각도 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