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24.1.태국(방콕, 파타야)
태국 방콕 여행(아이콘 시암-왓아룬) 2024.1.14.
미소1004
2024. 1. 22. 15:45
여행 중에 쓴 글도 있고 돌아와서 쓴 글도 있고 해서 글의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었다.
태국의 날씨는 (2024년 1월 13일)더워서 한낮에는 햇빛 아래 오래 있기가 힘들다.
첫째와 남편이 왕궁 투어를 하는 동안
둘째와 나는 느긋하게 호텔에서 쉬 다가 보트 타고 왓아룬으로 가서 왕궁 갔던 파김치팀과 합류.
더웠다.
새벽사원이 아무리 예뻐도 오래 있기는 힘들어서 후딱 둘러 보고 배 타고 다시 숙소 쪽으로 건너왔다.
숙소 가는 길에 갈비국수집에 사람들이 바글거리길래 국수 한 그릇 하고 푹 쉬었다.
아침에는 거리 구경을 하고(탁발승, 시장 골목길, 과일 구입)
낮에는 에어컨이 나오는 쇼핑몰(아이콘씨암)이나 커피숍
저녁에는 보트 투어로 야경 감상
밤에는 라이브 까페
방콕 짜오프라야 강을 오가는 보트는 아무거나 그냥 타면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오렌지색 보트를 타고 논타부리 까지 가 보는 것도 추천한다.
또한 야경 감상은
불루보트를 5시 30분 이후에 타고 끝까지 갔다가 왓아룬, 왕궁, 멋진 건물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편도로 티켓을 끊었다가 돌아올 때는 배 위에서 배삯을(1인 30밧) 지불하면 된다.
아들이 꼽은 강변 라이브까페 명소는 coco 짜오프라야 (쁘라아틱 항)이고
연어피자도 맛있게 먹었다.
우리는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유람선 지나가는 것도 구경하고 라이브 음악 곡도 신청해서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