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1. 1 터키 그리스

터키여행 4일차(우치히사르,괴레메,파샤바, 곤야경유하여 안딸랴까지)

미소1004 2011. 1. 25. 04:01
 열기구를 타고 이 일대를 둘러보았지만 콘야를 거쳐 안딸랴로 가는 길에 사진을 찍기 위해 다시 들렀다.
동굴 호텔을 맘껏 보지 못하고 떠나야하는 아쉬움이 남기는 했다.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던 어제와 달리 하루사이에 마음과 눈이 무디어져서 눈에 보기 좋았지만 그 감동이 어제 만큼은 아니었다.
기암괴석들을 맘껏 관람하고 실제로 옛날에는 사람이 살았을 법한 곳에 들어가보기도 하며 갑파도기아를 떠났다.
그리고 이곳 안딸랴(지중해해안도시)에 오기까지 8시간을 버스를 타고 달려왔다. 오는 도중에 산맥도 하나 넘었다. 높이가 달라질수록 자연경관이 엄청난 변화를 보여주었다.
나무 한그루 보이지 않는 넓은 밭이 끝임없이 펼쳐지는가 하면 낱은 관목들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모양의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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