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퍼머하다

미소1004 2016. 11. 28. 00:21

​여름에 머리를 엄청 짧게 자른 후 퍼머를 하고 싶어도 길이가 너무 짧아 할 수 없었다.
드디어 오늘 퍼머를 했다.
기분 전환겸.
직장에서의 복잡한 문제도 마음 정리가 얼추 되었고. 소소하게 날 괴롭히는 몸의 통증도 이제 조금은 익숙해 졌고 통증에 다소 무디어졌다.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