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5. 8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파리 (2015. 8. 2)
미소1004
2015. 8. 3. 04:13
정말 긴 여정이다.
진주에서 4시 출발하여 휴게소들러 아침 먹고 9시 30분에 수속 밟고 1시 20분 비행기 탑승.
두 차례의 기내식과 삼각김밥 간식과 스넥, 콜라를 탄 와인. 간간히 졸고 간간히 깨고 12시간 이 지난 한국 시간 새벽 1시 20분. 프랑스 시간으로 6시 20분.
긴 하루다.
파리에 대한 첫인상은 그저 한국과 비슷하구나!
지금은 피곤해서 아무 생각이 없다.
침대에 쭉뻗어 자고 싶을 뿐.
호텔은 정말 리옹역에 딱 붙어 있다. 하긴 이 근처 역이 다 그렇긴하다.
호텔은 아무리 봐도 좁긴하다.
밤 9시 10분인데 대낮처럼 환하다.
리옹역.
마치 헤리포터에나 나올법한 오래되고 멋진 성같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