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5. 8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2015. 8. 4) 베르사이유, 오르세

미소1004 2015. 8. 5. 04:15

프랑스의 날씨는 변덕스럽다. 어제는 한여름의 퇴약볕이더니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초가을 날씨처럼 서늘한 것이 기분 좋게 한다.
오전은 베르사이유 방문. 미리 예매를 했지만 입장권을 가지고 들어가도 한 시간 반을 줄을 서서 기다린 후에야 입장.


점심은 대충 맥모닝 하나로 땡. 아침도 시간이 없어서 먹는둥 마는둥 했는데. 프랑스의 치즈는 아주 짜다. 그리고 치즈가 질기다.

RER-C 선을 타고 다시 오르세미술관으로 이동.
생각보다 오르세 줄은 짧았다. 예매비가 1인당 2유로나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