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동 북천 꽃양귀비 나들이
미소1004
2018. 5. 12. 19:55
몸이 여의치 않아 차 타고 30분 거리만 바람을 쐰다.
11시 집에서 출발해서 오후 1시 30분 집에 돌아왔다.
짧았지만 좋았다.
꽃도 비도 개구리 울음소리도.
그리고 북천도.
북천중 폐교 운동장에서 먹었던 소박한 도시락과 커피 한 잔도.
다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