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림이가 일하는 곳에 들르다.
미소1004
2017. 1. 2. 02:38
잔술로만 파는 펍이다.
맥주는 대부분이 한 잔에 육칠천원 한다.
만삼천오백원하는 소시지볶음.
대부분이 술 한잔을 두고 한 시간씩 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살짝 커피집 같은 분위기도 느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