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하빈
하림이 돌아가는 날
미소1004
2018. 9. 26. 17:30
짧은 이별은 앞으로의 긴 이별을 준비하는 기간이지 싶다.
만날 때의 반가움은 떠날 때의 서운함으로 여지없이 변했다.
광주 가기 전 집 근처 '김영희동태찜'가게가 문을 열어서 전복찜 같이 먹었다.
하림이가 광주로 갔다.
연휴가 하루 남아있는데 광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