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하빈

하림이 이야기

미소1004 2018. 1. 3. 03:29

​쿠바 여행중인 하림이에게 간만에 톡이 왔다.
히론이라는시골에 있다고 했다.
지난번 카드 정지시켜 달라고 연락하고 열흘만이다
이번엔 돈을 좀 부쳐 달라고 연락이 왔다. 하나카드 분실하자 정지시키고 나니 신한카드 은행 잔고가 바닥이 난 모양이다.
잘 지낸다고 웃는 얼굴의 사진을 보내왔다. 이녀석은 힘들수록 더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