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하빈
하림이 휴가왔다.
미소1004
2016. 8. 5. 22:36
휴가 얻으려고 글짓기도 하고 독후감도 내고 해서 그 포상으로 4박5일 휴가를 나왔다.
진주역에서 그리운 아들 얼굴.
늦은 점심을 하연옥에서 육전과 냉면으로 먹는다.
저녁은 대포항 전어회와 전어구이.
형 오면 먹는다고 아껴두었던 하빈이의 빙수 쿠폰으로 까페베네에서 딸기빙수.
아들들은 둘이서 노래방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