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림 위문
미소1004
2022. 12. 13. 19:53
코로나 걸렸다가 출근 시작한 하림이 위문차
주일 오후에 아이 집에 들러 점심을 함께 했다.
밀양에서 엄마가 끓여주신 추어탕과 올케가 하림이 주라고 챙겨준 쪽갈비, 엄마가 하사한 토마토까지 챙겨서 갔다.
잘 이겨내고 있다.
가까이 있어서 좋네.
하림이가 말하길 근 일주일 만에 밥을 먹는 거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