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한가한 토요일

미소1004 2011. 1. 15. 21:57
삼성 nx10 들고 공원 나갔다가 얼어죽는 줄 알았다. 
수술 후 통원치료 받으러 다니던 하빈이는 더이상 병원에 오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
 "수영장물이 사이다라면 벌컥벌컥 마실텐데 샤워물이 콜라라면 좋을 텐데..." 이러고 논다.
하빈이는 근 한달만에 라면도 먹고...
새로산 카메라의 좋은 모델 하빈이. 그리고 셀카 몇장 사이즈만 줄여서 올려본다.
렌즈는 30m 끼워서 A모드와 SMART모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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