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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아프고... 날씨 끝내주게 좋다.
미소1004
2017. 9. 21. 19:08
오후엔 아이 한 명을 데리고 캠프에 참여했는데 인솔 교사는 마치는 시간까지 자유란다.
이런 유쾌한 출장 중에 기분이 업!업!
이런 업된 기분을 계속 즐길 것인가 아님 샘 쏟는 기분으로 무서워서 미뤄둔 발바닥 근막염 주사를 맞을 용기를 낼 것인가???? 고민하다가 주사 맞기로 결정.
이 주사는 진짜 아프다. 마음에 준비도 못했는데 의사 선생님 주사를 놓는다 해서... 한 사람 먼저 치료 받게 한 후 주사를 맞았다.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