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향기

미소1004 2021. 4. 23. 06:05

퇴근하고 잠깐 자전거를 탔다.
산강마을 가는 길에 산자락에서 등나무꽃 가지 하나 잘라 담고, 유채꽃도 몇 대 잘라 담아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