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호흡곤란-갱년기?, 원인을 찾는 중

미소1004 2020. 1. 22. 20:33

*11월 말부터 시작된 호흡 곤란은 지금도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운데 추측만 무성한 진료를  계속 받고 있는 중이다.
1.호흡곤란으로 힘들어져 수업 중단하고 들른 복음병원

진단결과 폐포 망가져 평생 호흡기 흡입약과 복욕약을 처방함

2.복음병원 진단결과를  신뢰할 수 없어 방학을 하자마자 예약한 경대병원 호흡기 내과 은 진료일은 1월 9일

그중에 다녀온 베트남에서는 날씨가 여름날이어서 그런지 숨쉬는 것이 훨씬 수월했음.

3. 1월8일 오전 경상대호흡기내과 이종복교수님 진단-심전도 정상,폐포정상, 폐활량정상(단, 백혈구수치가 매우 낮다고 꼭 3개월 마다 한 번씩 검사 받으라 함)

호흡곤란 원인은 폐 또는 호흡기 때문은 아님 

4.1월9일 오후 이비인후과 협진 요청으로 오후 3시 원성복교수님 진료받음-기도 입구까지 막히는 것 없음(정상), 목안에 이물감이 계속 있어 갤류의 진해거담제와 역류성식도염 알약 28일치 처방 받음.

호흡 곤란의 원인을 찾기 위해 갑상선초음파, 목ct 예약

5.1월 17일 금요일 아침 8시 10분 갑상선초음파 실시 결과 정상

6.1월 21일 월요일 아침 8시 10분 목ct검사, 주사로 들어간 조영제로 인해 하루 종일 몸이 힘들어서 누워만 있음. 결과는 28일에 나옴

7.1월 22일 화요일 사천금빛 한의원 방문. 그간의 쭉 진행된 검사와 몸 상태 이야기를 들어보시더니 갱년기증세라고 배에 약침과 침 그리고 약 처방받음(20일치 25만원)

1월 24일 목요일 금빛한의원 진료 예약하고 한약 받기로 함.

그런데...

오늘 하루 종일 몸이 아파서 누워지냈다. 우을한 하루의 연속이다. 몸이 지쳐버렸나보다.  
갱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