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화목
미소1004
2015. 12. 13. 14:13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다는 것은 하나님과 화목하다는 뜻이고 이것은 '하나님'을 생각할 때 마음에 거리낌이 없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과 화목하다는 말은 나아가 사람 즉, 부부 가족 동료들과 화목하다는 뜻이다. 그들의 이름을 떠올릴 때 마음에 거리낌이 없는 상태인 것이다. 그런데 마음에 미워하는 사람,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있을 때, 성령님은 이런 화목을 가능하게 하시는 분이다.
내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해 수평적인 사람의 관계에서도 특히 가족과 화목함이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