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황매산 오토 캠핑장 2박3일 캠핑
미소1004
2015. 9. 27. 17:19
새벽 6시 어머니 집으로가서 아침 식사 준비, 손님들 식사 정리하고 작은 아버지댁으로 건너가 인사드리고 교회 예배 드리고 짐 싸서 황매산으로. 정말 몸이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삿짐 같이 바리바리 짐을 사서 왔다.
빈이랑 남편이 텐트를 치고 짐을 정리한다.
나는 이들을 뒤로 하고 반짝이는 억세보러 억새길을 걸었다.
정말 정말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