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후회
미소1004
2016. 1. 14. 19:24
출근을 했다.
여러 사람이 모였다.
어른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않는다.
마음이 삐딱하니 말 실수도 많다.
괜한 말을 지껄인 듯 마음이 불편하다.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나오는 말도 삐딱하다.
어른을 욕하면서도 나 또한 별 수 없는...한심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우울한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