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AMDEO
2017. 9. 14 목요일 오후 3시 30분
미소1004
2017. 9. 14. 16:29
예수님을 만나서 좋은 점이 있다면 사람이나 환경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완전히 자유롭진 못하겠지만
난 언제든 나의 시각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이 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하고 고민해 본다.
그래서 좋다.
나의 혼란스럽고 힘겨운 인생에 해답이 있다는 것이 좋고 불변의 진리가 있다는 것이 좋다.
'변하지 않겠다.'맹세했던 사람으 맹세가 부질없음도 알고 쉬 변함도 알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열심과 부지런함이 지금의 나를 살게한다. 그래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