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3년 설 연휴
미소1004
2023. 1. 24. 01:51
설 전 날에는 어머니 뵙고 함께 점심 먹고 농막 구경을 다녀왔다.
연휴 동안 하림이룰 만나고 싶었으나 당분간은 바쁘다고 했다.
설날 아침에 빵구워서 먹고 밀양으로 갔다. 엄마, 막내동생 가족과 고향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교회에서 나누어준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열심히 떠들고 또 떠들고.
며느리가 만들어 놓은 음식으로 포식하고
형부가 사다 놓은 와인으로 엄마 생신 미리 축하드리고...
엄마랑 옛날 이야기로 수다 떨다가 안아드리고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