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Bless U
미소1004
2011. 12. 31. 18:37
2011년의 마지막날.
나에게 꼭 필요한 말이 적혀있는 집.
신안 성당 맞은편Bless U에 들렀다. 내가 들어갔을 때는 나이드신 중년의 아저씨들이 큰소리로 떠들고 계셨는데 금방 일어나 가셨다. 다행이다.
늘 마시는 아메리카노(3500원). 주문 하면 곧이어 원두를 드르륵거리며 가는 고리가 난다. 그리건 커피향이 퍼진다 싶게 찻잔을 날라 온다.
공간이 좁은감이 있긴 하지만 아담한 맛이 있는 집이다
.
사실 블로그에서 커피숍 사진을 가끔씩 보긴 하는데 좀 웃기다 라는 생각을 하곤했는데. 이렇게 나도 올리게 되구나!
오늘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니까 좀 웃기는짓 해보지뭐.
경기가 어렵긴 하나보다. 송년이라는 이름으로 술집 밥집 찻집이 넘쳐나야할 때인데 조용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말이 적혀있는 집.
신안 성당 맞은편Bless U에 들렀다. 내가 들어갔을 때는 나이드신 중년의 아저씨들이 큰소리로 떠들고 계셨는데 금방 일어나 가셨다. 다행이다.
늘 마시는 아메리카노(3500원). 주문 하면 곧이어 원두를 드르륵거리며 가는 고리가 난다. 그리건 커피향이 퍼진다 싶게 찻잔을 날라 온다.
공간이 좁은감이 있긴 하지만 아담한 맛이 있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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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블로그에서 커피숍 사진을 가끔씩 보긴 하는데 좀 웃기다 라는 생각을 하곤했는데. 이렇게 나도 올리게 되구나!
오늘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니까 좀 웃기는짓 해보지뭐.
경기가 어렵긴 하나보다. 송년이라는 이름으로 술집 밥집 찻집이 넘쳐나야할 때인데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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