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MILLET 보라색 가방
미소1004
2010. 8. 28. 10:18
48000원 짜리를 고객카드 만들고 10% 할인 받아서... 완전히 마음에 드는건 아닌데...어깨끈도 다소간 이상하고... 하지만 넷북도 들어가고 책도 두어권 여유있게 들어가주니 나를 위한 가방이긴 하다. 등산용춤점에 만든 가방아니랄까봐 가운데 지퍼가 사이드로 열도록 두개 달렸다. 이건 케주얼 가방인데 말이지...좀 웃기다. 오래 오래 잘 쓸 것 같다. 이것 메고 아침에 빈이랑 산책을 다녀왔다.
원래 이것 보다 훨씬 색이 이쁜데 사진엔 이상하게 보인다.
이번 여름엔 카드 지출이 엄청나다....한동안 생필품 구입 이외엔 카드 쓸 생각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