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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름다운 우리동네14

짧은 나들이 산청읍 정광들. 2024. 10. 20.
스텝온더그라운드 까페 어깨 수술 6개월이 되었다. 자축으로 까페 나들이. 전망 좋은 2층에서 팥빙수를 먹었다. 2023. 8. 11.
다솔사에서 점심 먹기 가을이라 하지만 산 모기는 여전히 있고 해가 잠깐 나왔지만 구름이 많은 가을날 다솔사. 솔숲 데크에서 점심 먹고 숲길을 30분 정도 걷다가 돌아왔다. 검증된 점심 나들이 장소다. 봄이나 여름과는 또다른 조용한 매력이 있다. 2020. 10. 10.
진주 매화숲, 오늘은 친구와 함께 오늘은 바람이 좀 찼다. 그래서인지 친구와 꽃구경하고 진양호즈라이브 마친 후 헤어지고서 부터 몸이 안좋아졌다. 뜨거운 국물을 두 그릇이나 마시고 두꺼운 이불까지 꺼내 덮었다. 내일은 말짱해지기를... 2020. 3. 11.
경전선폐철도 자전거길 경전선기차 철길을 포장해서 인도 자전거 도로를 만든 아름다운 구간. 신안동에서 문갤러리 망경동을 지나서 주약동 진주폐역 앞에서 부터 경대 후문 앞까지 연결된 구간인데 그 중간 쯤에 기차 터널에 예쁜 조명이 들어와 더 예쁜 구간이다. 터널 길이는 240m이다. 오늘 자전거로 달리며 봄을 일구는 사람들을 보았다. 아름답고 정겨운 진주. 2020. 3. 1.
비 오는 오후 노을 공원에서 하루 종일 학교도서관에 비치할 구입 도서목록 작성을 했다. 이 일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다. 그 사이 사이 뒷 베란다 정리를 했다. 오후엔 힘이 다 빠져서 어질 어질. 간단한 짐 들고 노을공원에 갔다. 쌀쌀하니 차 마시기엔 딱 좋은데 몸이 금새 얼었다. 싸 하니 추운 날. 2020. 2. 28.
진주성의 봄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혼자서 신이 나서는 새벽 세 시까지 평가작업 수정하고 오전에도 컴퓨터 문서 작업에 빠져서 일했더만 손목이 양쪽 모두 아프다. 봄 기운 완연한 오늘은 진주성에 가야 한다. 진주성에 봄이 왔다. 2020. 2. 26.
홍쌍리 청매실농원 2020. 2. 25.
망진산에서 바라본 진주 내일은 비 소식이 있어서 저녁 후딱 먹고 망진산 봉수대로 향했다. 차 소리도 여전하고 바람도 살랑거리지만 그 속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협속에 잔뜩 기가 죽고 웅크린 채 살아간다. 거리마다 마스크 하지않은 사람이 없고 버스 정류장엔 사람들이 없다. 힘내라 진주! 2020. 2. 24.
송정숲 짧은 야유회 여름 말고는 아무도 없는 송정숲. 토요일 아침 김집사님 내외와 함께 전화통화하고 11시에 만났다. 우리 태우러 왔던 집사님내외 표정이 ㅋㅋ 같이 식당에서 점심 먹고 숲에서 차 마시는 줄 알았다고 했다. 우린 당연히 숯불 피워서 고기 굽는거라고... 여튼 바람 불고 먼지 날리고 김집사님 물에 빠지는 가운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멋진 정자도 소개 받았다. 2020. 2. 23.
신풍마을 진양호 풍경 진양호전망대에서 바라보니 이 정자가 보여서 구글맵으로 찾아 찾아 발견해낸 정자라고 김집사님이 소개시켜주셨다. 너무 맘에 들어서 예배 끝나고 점심 사들고 다시 방문. 진짜 맘에 든다. 진주시 대평면 신풍길 1207-3 2020. 2. 23.
정월 16일 진양호 일몰 오후 5:30-6:00까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노을. 오늘은 맨손으로 있어도 손 시리지 않는 날이다. 감사하신 하나님~ 2020. 2. 9.
2월 1일 토요일 오후 물문화관 5일만의 외출. 따땃하니 좋구나! 2020. 2. 1.
반짝 반짝 황매산 한글날.황매산에 올랐다.반짝 반짝 황매산~주차장 있는 곳에서 어묵, 소고기국밥, 도토리묵, 해물전을 팔고 있다. 다음엔 김밥 사지 말고 여기서 먹어야겠다.깁밥, 떡, 닭발, 사과, 커피.맛나게 잘 먹고 잘 보고 잘 쉬고 왔다. 2019.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