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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8 일본 (삿뽀로 캠핑여행,노보리베츠,오타루)24

홋카이도에서 먹은 것들 ​​​​​​​​​​​​​​​​​​​​​​ ​​​​​​​​​​ ​​​​​​​​​​ ​​​ 2019. 8. 16.
2019 여름 가족여행을 마치며 ​가족여행을 마치며 몇 가지 기억해 두고 싶다. 1.캠핑 짐을 모두 준비해 갔지만 일기가 따라주지 않아 딱 하루 천둥 번개 장대비를 맞으며 캠핑을 했다. 폴대도 세 동강 나고...얇은 타프는 힘없이 밤새 펄럭대고... 이제 캠핑은 힘이 든다. 인정해야 한다. 2.하림이는 우리를 능가하는 서칭 능력으로 숙소를 그때 그때 준비해주고 운전을 맡아 주었다. *남편은 캠핑만 생각하다가 국제면허증을 집에 두고 왔다. *둘째 날에는 여권을 잃어 버리는 소란이 있었고... *마지막날에는 자동차 반납하면서 하림이 폰을 토요타렌트 회사에 두고 오는 해프닝도... 3.아이들은 자랐다. 예전엔 부모인 우리가 이 아이들을 온전히 케어 했지만 지금은 아이들 스스로 계획하고 설계하고 준비하고 추진하는 힘이 부모보다 빠르고 정확하다.. 2019. 8. 15.
오타루 숙소 -magic bus hostel ​​​​​​​​​ 2019. 8. 15.
홋카이도 여름여행 5일차(2019.8.12.) ​오타루에서 이틀을 보냈다. 한일 관계의 심상치 않음으로 인해 당일에도 관광지에 인접한 게스트 하우스가 비어 있어서 예약이 가능했고 모든 조건이 마음에 들었다. 하루 내내 각자 원하는 곳을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호스텔에서 만나 하빈이가 혼자서라도 가고 싶다던 ‘심야식당’ 에 나오는 ‘이자카야’에 들었고 이년전에 들렀던 ‘오타루비어’에서 제로알콜 흑매주도 다 같이 마셨다. ​​​​​​​​​​ ​​​​​​​​​​ 2019. 8. 15.
홋카이도 여름여행 4일차(2019.8.11.일) ​​오뉴마 공원에서 자전거 타고(사건 사고가 많았다, 자전거 1000엔 빌리기는 추천하고 싶지않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경우는 무조건 차로 호수 돌기) 호수 근처 유명한 당고가게에서 팥당고 검은깨당고 먹고 점심은 세븐일레븐 도시락. ​​​​​​​​​​ 니세코 가는 길에 굿찬역 앞에서 스위츠 먹고 다시 오타루로 열심히 달려 간다. 비는 오전 내내 오락가락 하고... 느리게 맑아지고 있다. 날씨는 초가을 날씨로 제법 쌀쌀하다. ​​​​​​ 오타루. Magic bus hostel 4명 10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한방에 모두 묵게 되었다. 단 조식이 없고 3층이다. 조용한 호스텔이고 오타루 운하와 오르골당이 1km안에 모두 있다. 덮밥과 초밥으로 저녁(4인 식사비 20만원 정도)을 먹고 운하 구경 후 귀가. 1층.. 2019. 8. 11.
홋카이도 캠핑여행 3일차 밤(8.10.토)하코다테의 밤 ​홋카이도 현재 기온.18도. 한국은 펄펄 끓는 한여름인데 여긴 시원하다 못해 춥다. 하빈이는 겨울후드티를 입고 나는 남편 얇은 패딩을 입고 양말을 신었다. 춥다. ​ ​ 2019. 8. 10.
홋카이도 캠핑여행 3일차-에어 비앤비 ​하코다테 캠핑장 1박을 취소하고 급하게 셋째날 숙소로 예약한 허름한 일본 가정집. 1박 20만원. 아고다 슈퍼 호스트 이고 평점도 아주 좋아서 예약했다고 하림이가 말해줬다. 1층 방 한 칸. 무료주차, 취사, 세탁 가능. 주인은 일본 사람 특유의 친절함과 함께 수박 1/4통, 녹차를 준비해 주었는데 이 배려가 숙소평을 높이지 않았나 싶다. 나쁘지 않으면서도 또 꼭 좋다고 할 수만은 없는 일본 특유의 낡음이 아직 익숙하지 않다. 모두들 다다미 방에 이불 펴고 죽 누워서 폰을 보며 오후를 보낸다. 저녁은 만들어 먹고 오후엔 가까운 찻집이나 바에 들러 볼 계획이다. 내일 10시 퇴실. ​​​ ​ 2019. 8. 10.
홋카이도 캠핑여행 3일차(8.10.토)13-14시 온천 ​어화관 노란 흙탕물 같은 해수온천 1인 500엔 주차무료 ​​​​​​​ 2019. 8. 10.
홋카이도 캠핑여행 3일차 (8.10.토)12-13시 ​시오라멘 맛보기 고료카쿠 타워 인근 웨이팅이 좀 있다.​ 외국인이 된장국의 맛을 알 수 없듯이 우리도 그러했다는 평.ㅋ 짠 닭곰탕 느낌 비스무리~ ​​​​​​​ 2019. 8. 10.
홋카이도 캠핑여행 3일차(오전)11:00- ​고료카쿠 역사회랑 방문 입장료 1인 900엔 ​​​​​​ 2019. 8. 10.
홋카이도 캠핑여행 2일차(2019.8.9)오후 ​캠핑장에 짐을 풀고 카네모리 구경을 갔다. 쉬지 않고 먹는 아들들. ​​​​​​​​​​ ​​​ 2019. 8. 10.
홋카이도 캠핑여행 2일차 (8.9. 금) Shiroishi Koen Hakodate Auto Camping Ground, 208 Shiroishichō, Hakodate, Hokkaido 041-0265 일본 ​하림이가 인터넷 예약을 했다. 2박 8만원 ​​​​ 2019. 8. 9.
홋카이도 캠핑여행 2일차(2019.8.9.금) ​​노보리베츠의 게스트 하우스와 역 주변 산책. 비가 오락가락 하는 아침. ​​​​​​​​​ 2019. 8. 9.
홋카이도 캠핑여행 1일차(치토세에서 노보리베츠) ​삿뽀로 가는 비행기는 9시30분보다 10분 늦게 출발해서 11시 50분 쯤에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하는데 한참 걸리고... 20분 정도 토요타셔틀 기다리는 동안 김밥을 먹었다. 비가 온다. 1:30분에 미니왜건(예약할 때 남은 게 흡연차밖에 없어서 걱정했는데 냄새는 심하지 않음)을 인수하고 1시간 떨어져있는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으로 출발~. 남편은 국제먼허증 두고와서 하림이가 운전을 했다. 지옥계곡 오유누마연못, 족욕장을 들러 (게스트하우스 이야기) AKA&AO 개스트하우스에 짐을 풀었다. 캠핑짐을 모두 준비하고도 게스트 하우스에 묵게 된 까닭은 노보리베츠, 하코다테에 밤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 때문이다. 하림이가 김해 라운지에서 급하게 예약을 했다. 내일도 또 그 .. 2019. 8. 8.
홋카이도 여행 1일차(8.8.오전) 김해공항 가는 길 ​새벽 5시에 정확하게 출발. 이 와중에 엘리베이터 고장났다. 7충에서 짐들어 내렸다. 6:30 장기주차장 도착. 셔틀을 하나 보내고... 에어부산 셀프 체크인으로 출국수속시간 확 줄임, 김밥, 방울토마토 들고 수속 받음 7:20 sky hub 라운지 입장 ​ 2019. 8. 8.
여행가는 날 시작 ​남편이 자기 전에 점심 밥은 준비하지 말고 삿뽀로에서 이온몰 들러 도시락 사서 포장해 먹자고 했다. 가스와 물 때문에 이온몰은 들러야 한다고 했다. 그래도 되겠지만 나는 일어날 수만 있다면 김밥도 만들고, 김치 볶음밥도 만들어 갈 생각이고... 새벽 2시에 눈을 떴고 간단한 김밥 재료를 준비하고 밥도 하고 있다.상하기 쉬운 맛살도 빼고 햄도 뺐다. 어제부터 허리가 아프더니 자고 나도 별 차이가 없다. 어제 하림이 자취 방 물건 준비하느라 평소보다 더 움직인듯 싶기도 하고... 더 조심​해야한다. ​ 2019. 8. 8.
홋카이도 캠핑여행 책-‘홋카이도 드라이브 여행’, 불곰 ​거의 여행 장소가 확정되고 갈 곳에 대한 조사도 끝났는데 책을 한 권 주문했다. 그냥 주문했다. 책이 읽고 싶어서... ​ 2019. 8. 4.
여행자보험 가입(마이뱅크) ​마이뱅크 사이트 이용 남편(11,728원)하빈(8233원) 2명 19960원에 신청(나와 하림이는 환전시 보험 가입 신청해서 받음) ​ ​​ 2019. 8. 4.
환전 ​지난 번엔 렌트비를 카드로 계산했다. 이번엔 현금으로 계산할까 한다. 렌트비, 고속도로 무제한 요금까지 하면 렌트비만 100만원 정도 된다. 식사, 간식, 소소한 것 구입하고 하는 것이 하루에 20만원 가까이 들걸로 예상된다. 이번엔 이틀은 무료캠핑장에 묵을 예정이라 해서 먹는 건 더 업그레이드 시켜볼까 싶다. ​ 국민은행 리브앱으로 환전 우대(엔화는 우대율 80)를 받지만 여행자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보험 가입할 경우 우대율 70퍼센트 적용) 지난번 보다 앤, 달러, 유로 모두 올랐다. 지난 번에 다 바꿔놓을 걸 그랬나??? 우리나라가 어려워 지고 있나? ​​​ 2019. 8. 4.
일본 캠핑여행-와이파이 주문 ​와이파이 도시락 주문 1일 3600원*6일=21600원(지마켓) 2019.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