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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5.1.태국(치앙마이)29

치앙마이 여행 후기-아름다운 풍경 2025.1.14.~1.23. 방문했던 치앙마이 곳곳이 아름다웠다. 2025. 1. 26.
치앙마이 여행 후기-먹거리 2025.1.14~1.23 치앙마이 여행 후기다음에 치앙마이를 또 들른다면 맛집은 들르지 않겠다.멋진 식당도 들르지 않겠다.맛집은 길거리에 시장에 있었다.회색도시곳곳이 아름다웠다. 2025. 1. 26.
치앙마이.여행 8일차(2025.1.21.화) 블루누들에서 3시 30분쯤에 혼자 점심을 먹었다.저녁은 남편의 제안으로 강이 보이는 멋진 식당에서비싼 샤브를 먹었다.비싸고 양도 적고 그릇도 무겁고 뷰와 라이브 음악이 멋졌었던 집.돌아오는 길은 부른 배를 부여잡고 걷고 또 걷고.돌아오는 길에 과일 잔뜩 샀다. 2025. 1. 22.
치앙마이 여행 9일차(2025.1.22.수) 오후-집으로 가는 날 날씨가 익숙해지고길이 익숙해지자집에 돌아갈 때가 되었다.점심 먹고셋이서 마사지 받았다.마지막날 오후인데 숙소에서 잠으로 시간을 보내기는 아쉬워서 빈이하고 왓 프라싱 근처를 산책했다.길거리 로띠 사서 길거리 까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일상이야기를 나누었다.저녁은남편의 제안으로 올드시티 남쪽문 근처토요야시장이 들어서는 곳 근처 노점식당에서 밥을 먹었다.모두 맛있었고 가격도 50-60밧 대로 저렴했다.그랩 부르고 나니 이스타항공이 한 시간 지연된다는 톡이 왔다.다음에 치앙마이를 들른다면맛집 따위는 들르지 않겠다.멋진 식당도 유명한 식당도 들르지 않겠다.정말 맛있었던 음식은 모두 거리, 시장에 있었다. 2025. 1. 22.
치앙마이여행 9일차(2025.1.22.수) 오전 나도 내 여행 스타일을 모르다가 이번에 발견한 사실인데나는 시작한 장소에 가능하면 들러보는 습관이 있더라고.아침 먹고 왓프라씽을 통과해서 타패게이트까지 걸었다.와로롯시장에서 첫날 봐 두었던 발마사지용 막대기도 사고바지도 샀다.100달러(3360밧, 첫날보다 100밧이나 떨어졌다) 환전하고타패게이트 앞에서 썽태우버스(1인 30밧 1260원) 타고 왓프라싱으로 돌아 왔다.버스 노선을 모르니 빨간썽태우를 보면 무조건 묻는다.(왓 프라씽? 아저씨가 오케이 하면 1 person 30밧?) 2025. 1. 22.
치앙마이 여행 8일차(2025.1.20.화)낮 아들은 몬쨈에서 와플과 파스타로 점심을 먹었고남편은 군고구마와 야콘 먹었다고 점심 먹지 않는다고 했다.세시 쯤 배가 고파 숙소 나와서 거닐다 보니 블루누들이 보이길래 갈비국수 한 그릇 하고 왔다. 2025. 1. 21.
치앙마이.여행 8일차(2025.1.20.화) 몬쨈 2025. 1. 21.
치앙마이여행 7일차(2025.1.20.저녁) 빈이가 2023년 혼자 긴 여행 할 때 먹고서 힘을 얻었다는 치킨집에서 치킨 포장 거리의 소음 없는 숙소 에어컨 바람 아래에서 조용하게 치킨 뜯기.ㅋㅋ미션 클리어. 2025. 1. 21.
치앙마이여행 7일차(2025.1.20.월) 아침 먹고 동네 한 바퀴 하고 찐하게 내리는 커피집(25밧) 찾아냄.느즈막하게 숙소를 나와서 왓 프라싱에서 툭툭택시 흥정.800밧으로 3인 가려는데 미국인 2명 합류해서 왕복 1인 200밧으로 도이수텝 다녀오기.공기가 맑은 것 빼고는 좀 실망스러웠던 사원.점심은 툭툭 기사님께 카오소이 매싸이 내려달라했다.대기 15분쯤 했다가 3명이서 국수 5개(1,2,5,7번) 주문.4년 연속 미슐랭 맛집이라는데 뭐 카오소이 진정한 맛을 내가 모르니 맛있다고 할 수 있겠나 싶은 그런 퍼진 국수 맛.낮은 기온이 올라가 대부분 숙소에서 쉰다.5시쯤 빈이가 먹고 싶다던 치킨집에서 치킨 포장해 와서 숙소에서 먹기.빈이의 버킷리스트 미션 클리어. 2025. 1. 20.
치앙마이여행 7일차(2025.1.20.월) 아침 먹고 동네 한 바퀴 하고 찐하게 내리는 커피집(25밧) 찾아냄.느즈막하게 숙소를 나와서 왓 프라싱에서 툭툭택시 흥정.800밧으로 3인 가려는데 미국인 2명 합류해서 왕복 1인 200밧으로 도이수텝 다녀오기.공기가 맑은 것 빼고는 좀 실망스러웠던 사원.점심은 툭툭 기사님께 카오소이 매싸이 내려달라했다.대기 15분쯤 했다가 3명이서 국수 5개(1,2,5,7번) 주문.4년 연속 미슐랭 맛집이라는데 뭐 카오소이 진정한 맛을 내가 모르니 맛있다고 할 수 있겠나 싶은 그런 퍼진 국수 맛.낮은 기온이 올라가 대부분 숙소에서 쉰다.5시쯤 빈이가 먹고 싶다던 치킨집에서 치킨 포장해 와서 숙소에서 먹기.빈이의 버킷리스트 미션 클리어. 2025. 1. 20.
치앙마이 여행 6일차(2025.1.19.일)- 마야몰, 왓 우몽(동굴 사원) 아침에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아침은 이웃 호텔로 가서 먹고 왔다.오전은 가볍게 동네 한 바퀴 하고 호텔에서 쉬었다.점심은 그랩(90밧) 타고 먀야몰 푸드코트에서 먹었다.가까이 있는 왓 우몽에 들렀다 돌아왔다.시내의 번쩍 번쩍 으리으리 사원들이 입장료가 없는데 왓 우몽은 1인 20밧 입장료가 있다.동굴 내부가 이쁘다. 탑 주위로 현지인들이 맨발로 탑돌이도 하고 합장하고 기도도 하더라.빈이가 2023년 가을에 여행 와서 이 먼길을 걸어왔다고 해서 마음이 아팠다. 좋아서 걸었다는데도 마음이 아팠다.어쩌다 보니주일에 절에 있게 되었네. 2025. 1. 19.
치앙마이 여행 5일차 저녁- 토요야시장 치앙마이 여행 5일차 저녁은 토요마켓(치앙마이 올드시티 남문)방문.엄청나게 많은 사람들과 차들과먹거리들과잡다한 물건들.아들과 같이 갔다가 식사하고 헤어져서 각자 보고 싶은 것 보고 마사지 받고 돌아왔다.오늘은 저녁 날씨가 살짝 더웠다. 2025. 1. 19.
치앙마이 여행 5일차 (2025.1.18.토요일)오전- 코코넛마켓 (코코넛마켓 )토요일 오전 8시~오후 2시 까지만 문을 연다는 마켓.지금까지 일정 중 가장 좋았던 곳이다.가는 길은 그랩으로 250밧 지불했다.코코넛 나무를 가운데 두고 가장자리를 빙 둘러 소품샵과 음식을 파는 가게들이 들어서 있다.치앙마이 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다.드립커피와 코코넛아이스크림 강추.400밧 주고 여름 나시 2개 구입.빈이는 역시나 장신구에 관심이 많았고.쇼핑에 관심 없는 남편은 지루함에 지쳐 커피를 또 주문해서 드시고...식사하는 공간의 라이브 음악도 좋았다.돌아오는 길은 툭툭택시 흥정해서 250밧으로 퉁침. 2025. 1. 18.
치앙마이여행 4일차(2025.1.17.금요일) - 치앙마이 대학 나이트마켓 숙소에서 택시(200밧)타고 치앙마이대학 나이트마켓 으로 이동했다.대학 근처라 그런지 역시나 젊은이가 많았고 대학교 안을 택시를 타고 한바퀴 빙둘러서 나이트마켓으로 갔다.그렇고 그런 야시장을 잠깐 보다가 고기와 해산물을 함께 파는 뷔페에 갔는데 샤브육수(1인240밧)와 함께 숯불 화로를 (50밧 추가) 함께 주문했다.숯불이 들어오자 벌써 후회가 되었다.며칠 동안 남이 만들어 가져다 주는 밥에 익숙해져서 '굽고 끓이고 재료를 추가 해서 가져오고 어쩌고 하는 일이 번거롭고 귀찮아졌구나!'여튼 살아있는 새우를 낚아서 불에 잘 구워 먹었고게도 육수에 퐁당 빠뜨려 육수를 시원하게 만들어 잘 먹었다. 2025. 1. 18.
치앙마이-아이들 2025. 1. 18.
치앙마이여행 1월 (2025.1.14~1.23) 옷차림 작년 1월에 치앙마이 한달살기 했던 직원의 이야기랑 구글에 실시간으로 올라온 사진 보고 옷을 챙겨왔는데 우리가 머문 (1월 14일 치앙마이 도착) 기간 동안 늦은 밤과 아침6시~7시 기온은 14~15도.기모 후디나 경량패딩 조끼를 입어야 할 기온.낮은 그냥 한여름, 그러나 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 시원.이틀 후 부터는 밤 기온, 아침 기온이 올라가서 밤에는 반팡차림,아침은 가을 남방 정도에 패딩 조끼 걸치고 다녔다. 물론 반팔 상의, 반바지로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았다.확실히 아침 기온은(아침7시~ 8시)쌀쌀했다.사진1은 저녁 7시~8시 사이사진2는 아침 7시~8시 사이.해가 뜨기만 하면 곧장 따뜻 따뜻.아침 저녁으로 숄 같은 목도리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2025. 1. 17.
치앙마이 여행 3일차 오후 반캉왓 태국북부식 요리를 한다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급하게 반캉왓 가보기로 결정.치앙마이 여행 3일차 오후 툭툭 잡아 타고 200바트(8500원)별 것 없더라.커피 한 잔 100밧(4200원)물건 가격은 핸드메이드 라는 이름 하에 시장의 3~4배.예쁜 쓰레기들의 멋진 디스플레이 딱 그 정도.돌아올 때는 인스타 사진으로 유명한 No.39.커피 까지 걸어 내려와서 그랩 타고 200밧(8500원). 2025. 1. 17.
치앙마이 여행 과일 치앙마이 도착 하자 마자 아침 먹고 제일 먼저 한 일은 과일 가게 발굴.그 후로는 매일 들러 과일을 산다.잭푸룻, 망고, 롱간, 내눈에 비파 열매처럼 보이는데 그들은 자두라고 불렀다.망고 1킬로, 잭푸룻 600그램, 롱간 1킬로, 자두 1다발 (이게 단가가 제일 비샀다.)해서 250밧(10600원). 2025. 1. 17.
치앙마이여행 4일차 숙소 옮기기 사람이고 장소고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익숙해지면 정이 든다.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는치앙마이 올드시티 안에 있는 3층 짜리 건물에 층마다 룸이 스무개 있고 식당이 없는 작은 호텔이다.우리 가족 3명이 묵고 있는 패밀리룸은 퀸사이즈 침대 1개, 싱글 침대 1개가 있는 방이고 3인 조식 포함 1박 11만원 이다.시설은 리모델링한 지 오래되지 않아서 깨끗하다. 에어컨도 조용하고 내장고도 조용 조용하다.호텔에 식당이 없기 때문에 아침 식사는 호텔에서 100m 떨어진 멋진 가든이 있는 식당에서 제공된다.3일 동안 아침을 먹었던 숙소 근처 식당은직원들의 친절과 눈만 마주치면 웃던 그들의 미소와 대학에서 부전공으로 배웠다던 한국어 인사에 마음이 따뜻했다.여행 4일차 오늘은 좀 더 오래 되고 좀 더 작은 방이 있는 올드.. 2025. 1. 17.
치앙마이 여행 4일차 점심 저녁에 지나칠 때 마다 대기줄이 길었던 aroy dee 식당에서 똠양꿍, 팟타이, 엘로누들팟타이, 쏨땀, 스프링롤, 새우볶음밥을 먹었다.맛은 보통 정도.500밧(21200원) 2025.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