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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숲 예배 드리고 진주 독산리 매화숲에 아주 잠깐 들렀다. 그쪽으로 갈 일이 있어서 지나는 길에 들렀다. 여전히 매화향 가득하고 아름다운 곳. 2021. 3. 8.
봄-퇴근길 산책 2020. 4. 27.
경전선폐철도 자전거길 경전선기차 철길을 포장해서 인도 자전거 도로를 만든 아름다운 구간. 신안동에서 문갤러리 망경동을 지나서 주약동 진주폐역 앞에서 부터 경대 후문 앞까지 연결된 구간인데 그 중간 쯤에 기차 터널에 예쁜 조명이 들어와 더 예쁜 구간이다. 터널 길이는 240m이다. 오늘 자전거로 달리며 봄을 일구는 사람들을 보았다. 아름답고 정겨운 진주. 2020. 3. 1.
진주성의 봄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혼자서 신이 나서는 새벽 세 시까지 평가작업 수정하고 오전에도 컴퓨터 문서 작업에 빠져서 일했더만 손목이 양쪽 모두 아프다. 봄 기운 완연한 오늘은 진주성에 가야 한다. 진주성에 봄이 왔다. 2020. 2. 26.
​해가 났어도 제법 쌀쌀하긴 한 봄날. 벚꽃이 오늘 내일 하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개나리가 갑이고 ​​​​​​​​​​ 2019. 3. 23.
진주성의 봄 ​​​​​ ​진주성에 봄이 한 가득. 2017. 4. 16.
봄이다 ​우리동네 낮 기온 현재 16도. 외투 없이 원피스에 조끼 하나 걸치고 돌아다닐만큼 따뜻하다. 집에서 차로 30분 떨어진 산청 '수월폭포'를 찾아갔는데 옛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10년 세월에 많이도 변했다. 동네에 크고 새로 지은 집들이 보여 길 따라 올랐더니 선유동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햇살 바른 곳에 잘 지어진 집들이 몇 채 있다. 올라오다 봐 두었던 매화나무 밑에서 향기도 즐기고 폐교(월정초)에서 쑥도 뜯고 라면도 먹었다. 새도 울고 나비도 날아다니고. 봄이다. ​​​​​​ 2017. 3. 11.
참 화창하다! ​비로 샤워한 듯 4월은 마알간 얼굴을 하고 있다. 화창한 날씨다. 내 몸의 통증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어제는 새벽 1시까지 발 바닥과 발등 통증으로 마사지를 하고 잤다. 오늘은 오른쪽 무릎이 아프다. 몸 구석 구석이 마치 책상 모서리 같은 곳에 심하게 부딪힌 것 처럼 아프다. 하루 종일 내가 하는 일이라곤 근근이 밥을 하고 빨래를 하고 그 외에는 온종일 누워있거나 공원에 나와 아주 잠깐 햇빛을 쬐는게 다인데 말이다. 이 통증들은 몸 어딘가에 약한 척 있다가 조금 무리한 듯 한 날이면 밤에 여지없이 내 몸을 공격하여 나를 아프고 슬프게 한다. 오늘은 컨디션이 좀 나은 날이다. 날씨 참 화창하다. ​​ 2016. 4. 22.
봄이~ 잠시 볕을 쬐며 걸었다. 봄이 왔구나. 집에 돌아오니 정말 정말 좋다. ​​​​ 내게서 딸이 태어난다면 '봄이' 라는 이름을 짓고 싶었다. 2016. 3. 10.
봄이구나! 봄이다. 삼월의 마지막이기도 하고... 2013. 3. 31.
겨울은 온 적도 없다는 듯 봄이 완연하다. 짧은 봄. 누리며 살기. 사월의 나의 목표다. 봄처럼 마음도 따스해지기. 머리는 맑아지기. 그리고 항상 생각은 봄대문처럼 활짝 열어두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