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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937

알사탕 뮤지컬 공연 관람 알사탕 뮤지컬을 보았다.출연 배우 3명.감동~ 2025. 4. 15.
구역연합모임 모처럼 어제의 용사들이 뭉쳤다. 2025. 4. 15.
진양호 겹벚꽃 꽃들이 릴레이 하듯벚꽃이 겹벚꽃에게 바톤을 넘겼다.월요일 퇴근길비가 오락가락진양호 겹벚꽃 감상.비가 오든 말든 날이 춥든 말든 꽃은 여전히 이쁘더라. 2025. 4. 15.
생일날 저녁으로 먹은 스테이크 진짜 맛있었다. 2025. 3. 16.
구역day 2025. 3. 10.
2025년의 아이들 타망수욘 고대진 김소은 김정윤 손지우 윤태현 2025. 3. 9.
설 맞이 가족 모임 동서가 아파트 샀다고 한 턱 냈다.아이들이 훌쩍 커버렸다.각자의 길을 잘 찾아가는 중. 2025. 1. 27.
가족 회식 네 식구 뭉친 날만장일치로 노량 장수횟집.원래는 점심 때 가기로 했는데내 목 상태가 점점 나빠져서통증의학과에서 목에 주사도 맞고 침 치료도 받고.저녁에 찾은 노량은구름도 예쁘고회 맛도 좋더라. 2025. 1. 25.
목 통증 치료 (목통증으로 통증의학과 진료 받기)하림이 하고 아침 9시쯤에 중앙시장 대목장 구경을 갔었다.하림이가 내가 애용하는 옷가게에서 긴조끼와 다저스로고가 있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윗옷도 선물해 주었다.야호~튀김집도 들르고 빈이가 사오라는 떡볶이와 튀김도 사가지고 (튀김과 떡볶이 값이 16000원) 집에 오는 길에 몸 상태가 순식간에 훅 훅 나빠져서 목 상태가 심해졌다.그 길로 곧장 진주마취통증의학과에 갔다.의사샘께 마사지 받은 이야기를 하니마사지를 받아서 아파진게 아니라 원래 그쪽이 나쁘기 때문에 아픈거라고 하셨다.목쪽에 주사도 2곳 맞고 어깨와 등쪽에 전기침과 주사를 맞았다.약 기운에 좀 나은 것 같기도 하나 1주일 이상 아플 수도 있다고 하셨다. 탑마트 들러서동서네 집들이 식사초대 때 전달할 와인도.. 2025. 1. 25.
치앙마이 여행 준비 1차 곧 있을 치앙마이 여행을 위해 환전을 했다.농협은행에서 1880달러.(=2,730,000원)첫째는 일본 학회 일정이 있어 이번에는 둘째만 동행하게 되었다.비행기 티켓은 남편이 처음으로 예약을 했다.호텔은 내가 아고다에서 예약 했는데 세 명이 한 방을 사용하려고 패밀리룸으로 예약했는데 그냥 룸 2개로 할 걸 잘못했나 싶기도 하다. 2025. 1. 8.
김치 담그기 반 아이들과 학교 텃밭에 심은 무로 무김치를 담아 보기로 했다.집에서 연습을 몇 번이나 했다.우리집 김장은 남편이 했는데 ...그리고 양념도 대충 넣고 싶은대로 넣으면 되는데 아이들에게는 대충 하라 할 수 없으니 용량을 재어 본다고 몇 번을 담아 보았는지 모른다.드디어 무를 뽑았다.우리 반 아이 한 명이 결석을 해서 내일 아침에 소금에 절이고 6교시에 담기로 했다. 2024. 12. 11.
착한 김씨들 부산 나들이 언니가 기장에 있는 레지던스로 예약.훈이네가 찻집 저녁은 내가 횟집 쏘고아침은 준비해 간 것들로 간단히 점심은 막내가 해운대에서 유명한 돼지국빕집.엄마가 좋아하셨으니 그걸로 되었다. 2024. 12. 2.
12월이 온다 가을을 즐긴 11월이 가고 12월이 온다.오늘 오후에는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다. 2024. 11. 30.
첫째 생일 기념 서울 나들이 하림이와 궁투어. 2024. 11. 3.
황매산 억새 말이 필요없는... 2024. 10. 25.
Chat gpt에게 물어봐 11월에 있을 꿈어울림제(학예회)에서 우리 반은 '수중발레' 를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 이름이 이렇다 하여 물속에서 하는 것은 아니고, 수모도 쓰고 물안경도 쓰고 물을 나타내는 파란 천이 허리 높이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자투리시간에 한 동작씩 익히기를 계획하고 동작은 어설프게 짜여지고 연습이 되어가는데, 곡을 정하지 못해서 이 곡 저 곡을 무한 반복 듣기 중이다. 발레곡, 왈츠곡으로 무작정 듣기를 하다가 어제부터 Chat Gpt에게 물어보고 추천곡을 듣고 있다. 남편도 곡을 추천해 주었는데 아직까지는 마음에 '딱이네!' 하는 게 없다. 결국은 누구나 선택하는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이 정답인가? 보지도 못한 도나우강이 눈에 보일 지경.ㅋ 2024. 10. 23.
봉급날 기념 간만에 파스타. 2024. 10. 20.
차 마시는 날 오늘은 까페를 두 번이나 들렀다. 교회 앞 무인까페 동네커피 산청점 2024. 10. 20.
간 큰 남편의 외모 지적질 남편이 사진 찍을 때마다 하는 말 " 당신 머리가 너무 하얘." 2024. 10. 20.
꽃무릇 요즘 내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은 아파트 앞에 가득히 핀 꽃무릇. 2024.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