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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했던 한 때 2022. 2. 19.
나트랑에서 2020. 1. 23.
빈이와 나 ​빈이는 커피 만드는 중, 난 오랜만에 티비 시청 중. ​​ 2019. 4. 21.
공평하신 하나님 예배시간에 송명희 시인이 쓴 '나' 찬양을 불렀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가진 것이 많은 나는, 시인이 만나고 고백한 '공평하신 하나님'을 상상도 할 수가 없다. 언제쯤 내 입술로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합니다." 라는 고백을 할 수 있을까? 나도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긴 올까? 가진게 많아서, 주님 보다 좋아 하는게 많아서 슬픈 나.​​ 2017. 7. 23.
2017. 5. 13.
빈이와 나 하빈이와 나. 그새 나는 나이가 더 들었고 아이는 많이 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8. 20.
나무가 되고 숲이 되고 그렇게 나무가 되고 숲이 되고 싶었습니다. 2010. 10. 13.
꽃과 만나서 이번 주는 아침 마다 조금 일찍 집을 나와 공원에서 쉬다가 출근을 합니다. 꽃과 만나 웃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2010. 5. 14.
얼굴 공부하라면 얼굴색이 변하는 하림이. 컴퓨터를 하며 가스펠에 맞추어 동작익히기를 배우는 중인 하림이는 공부할 때와는 180도 다른 얼굴. 이렇게 빠져있는 모습 볼 때마다 야릇한 배신감이 든다. 근무하는 곳에서의 아침. 따끈한 커피 한잔 들고 . 내게 있어 커피는 안식, 쉼, 때로는 스트레스 해소용 음료다. 2009. 11. 27.
소중한 너! 출근했더니 교감선생님께서 알툴로 사진을 편집하는 방법을 일러주십니다. 교감선생님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하시고 교육에 대한 신념이 강한 분이십니다. 교감 선생님과의 대화가 상당히 유쾌하였습니다. 교감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편집방법으로 사진을 다양하게 편집했는데 별로 마음에 들진않습니다. 그래도 웃어서 나여서 소중한 나 올려봅니다. 2009. 7. 28.
북천에서 2009. 2. 9.
웃는 나 나를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똑 같이 하는 말. "무슨 일 있었어?" 무슨 일이 있긴 있었습니다. 그래도 웃습니다. 2008. 10. 16.
가을날 학교뒤뜰 볕좋은 가을날 학교 뒤 뜰. 오랫동안 내가 좋아하는 곳이었다. 2008. 10. 14.